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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소 군단’ 라이프치히, 황소 황희찬에게 러브콜
잘츠부르크의 핵심 공격수로 리그 7연패를 이끈 황희찬(왼쪽)은 유럽 빅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. 29일 정규리그 우승 직후 세리머니를 하는 잘츠부르크 선수들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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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 정복 황희찬, '황소 군단' 라이프치히 러브콜
7시즌 연속 오스트리아 리그 우승을 차지한 잘츠부르크. 황희찬(오른쪽 위)이 공격 선봉에 섰다. [사진 황희찬 인스타그램] ‘황소’ 황희찬(24)이 오스트리아를 정복했다.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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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-김세영, 제주서 다시 펼칠 '김(金)의 전쟁 시즌2'
김효주. [사진 KLPGA] 김세영. [사진 KLPGA] 제주에서 '김(金)의 전쟁' 2탄이 펼쳐진다. 한국 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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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물서 뛰던 용의 귀환…“강철몸·수퍼슛 보여줄 것”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울산 ‘블루 드래곤’ 이청용 ‘블루 드래곤’이 돌아왔다. 청룡(靑龍)이 하늘을 날아와 내려앉은 곳은 동해안 공업도시 울산이다. 11년의 유럽 생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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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적·우승·메달’ 세 마리 토끼 잡고, 가자~ 미국으로
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KIA 스프링캠프에서 캐치볼 하는 양현종. 올해는 출발이 순조롭다. [사진 KIA 타이거즈] 2000년대 한국 야구에는 3대 좌완 투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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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축구 울산, '대헤아' 조현우 영입
울산 현대의 모기업 현대중공업에서 입단 기념촬영을 한 골키퍼 조현우. [사진 울산 현대]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(29)를 영입했다. 울산은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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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심 키워야 우승 꿈 이룬다, 임성재의 숙제
임성재가 4라운드 17번 홀에서 우산을 쓴 채 다른 선수의 샷을 기다리고 있다. 그는 이날 16번 홀 트리플 보기를 했다. [AFP=연합뉴스] 지난 시즌 미국 프로골프(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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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년가장’ 류현진 ‘황태자’ 김광현 MLB서 맞짱?
━ 김식의 야구노트 류현진(33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자마자 KBO리그 최고 투수로 활약했다. 열아홉 살 나이에 힘과 정확성을 이미 갖춘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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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 연속 출전, 예정 출전 대회수 최다... 제대로 독 품은 박인비
박인비가 19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2020 신제품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마친 뒤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. [연합뉴스] '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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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김광현 미국 진출 허락..."팬들께 감사"
김광현(31)의 메이저리그(MLB) 재도전의 길이 열렸다. SK 와이번스 구단이 김광현의 MLB 진출을 돕겠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김광현은 조만간 MLB 포스팅(비공개 입찰)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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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로당구 스리쿠션 재도전' 차유람, 또 1회전 탈락
21일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린 메디힐 PBA-LPBA 챔피언십 대회에 나선 차유람. [사진 PBA 투어] 차유람(32)이 4개월 만에 프로당구 스리쿠션에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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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유람, 4개월 만에 프로당구 LPBA 재도전
4개월 만에 프로당구 LPBA에 재도전하는 차유람. [사진 PBA] 차유람(32)이 4개월 만에 프로당구 LPBA에 재도전한다. 프로당구협회(PBA)는 14일 “차유람이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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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LPGA서 볼 수 있게 된 '21세기 소녀' 예리미 노
노예림. [사진 일간스포츠] 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통해 2020 시즌 출전권을 확보한 45명 선수가 확정됐다. 한국 선수들은 6명이 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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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희영, LPGA Q시리즈 2위 '통과'...한국 선수 6명 무더기 시드 확보
박희영. [AFP=연합뉴스] 박희영(32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2위로 통과해 내년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. 한국 선수는 7명 중 6명이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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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내달 FA시장으로…LA냐 뉴욕이냐
LA 다저스가 10일 NLDS 5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3-7로 역전패했다.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허탈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. 다음 달 그는 FA가 된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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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장전 아쉽지만…임성재 2주간 상금 9억원
임성재가 최종 라운드 연장 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. 그는 이 홀에서 보기에 그치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. [AP=연합뉴스] 23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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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출신 류현진-SK 출신 켈리 빅리그 선발 맞대결
30일 처음으로 맞대결 하는 류현진(오른쪽)과 메릴 켈리. [AFP, USA투데이=연합뉴스] 한화 이글스 출신 류현진(32·LA 다저스)과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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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메이저 퀸 재도전' 박성현 "에비앙, 우승하고 싶은 마음 더 간다"
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. 에비앙르뱅=김지한 기자 메이저 퀸.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(26)에게 붙는 수식어 중 하나다.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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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픔 딛고 강릉 돌아온' 컬링 팀킴, "더 단단해졌어요"
1년 만에 태극마크에 도전하는 경북체육회 팀킴 김영미, 김경애, 김선영, 김초희(오른쪽부터). 강릉=박린 기자 “그 전에도 사이가 좋았는데, 그 일 이후로 서로의 속마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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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레나, 어나이, 마야, 파튜… 올해도 볼 수 있을까
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어나이. [연합뉴스] 어나이, 알레나, 마야, 파튜. 지난해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. 외국인 선수들의 운명이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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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 바셋처럼…WBC 스타 된 한국인
지난 14일 열린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설명 중인 전주연씨(오른쪽). [사진 라니 후앙 WBC] “평범함을 깼다.” 지난 11~14일(현지 시간)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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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의 101번째 우승…그의 스매싱은 세월을 잊는다
마이애미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페더러. 그의 101번째 우승이다. [AP=연합뉴스]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4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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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홀수 해의 마법을..." 마침내 출격 앞둔 '골프여제'
지난해 12월 새 시즌 포부를 밝힌 박인비. [뉴스1] '인비가 돌아온다' 2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뉴 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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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쓴 곳에 우승 난다, WS 챔피언 보스턴
연봉 337억원인 보스턴 투수 프라이스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(WS)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는 팀 연봉도 가장 많